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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에 사용한 협업 도구들 : Github, Trello, JANDI... 본문

프로젝트/[안드로이드] 강의 평가 프로젝트

프로젝트에 사용한 협업 도구들 : Github, Trello, JANDI...

MangBaam 2021. 12. 28. 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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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명이 관여하는 프로젝트를 수월하게 진행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협업 도구 활용이 필수로 필요하다.

특히 코딩을 하는 프로젝트의 경우 Github 이 없어서는 안된다.

(2016년도에 프로젝트를 할 때는 Github을 쓰지 않아서 프로젝트 전체를 압축해서 주고 받았는데

최종.zip 최최종.zip 진짜최종.zip 제출용.zip 최종제출용.zip ... 이런 식으로 되어버려서..ㅋㅋ 끔찍했던 기억이 난다)

 

팀에 합류하기 전 팀원들은 아직 실질적인 코딩은 시작하지 않은 상태였고, 회의를 한 내용은 Google Docs에 기록해 회의록 링크를 카카오톡 공지로 공유하고 있었다. (Github은 사용하기로 되어있던 상태)

 

(좌) Trello, (우) JANDI

이전에 내가 프로젝트를 할 뻔(?) 한 적이 있는데 당시에 알아보고 살짝 사용해 봤던 협업 도구가 바로 Trello와 JANDI 였다.

사용 기간은 잠깐이었지만 협업 도구로써 아주 매력적으로 기억되어서 이번 프로젝트에 Trello와 JANDI를 도입할 것을 권장했고, 받아들여져서 사용하게 되었다.


Trello

Trello

트렐로에는 각 팀 별 진행 상황을 기록하여 전체적으로 어느 정도 개발되었는지 파악할 수 있게 하였고, 기존에 기록했던 회의록을 한 곳에 모았다.

그 외에도 제작된 와이어프레임을 저장하거나 하는 등

프로젝트 진행 상황, 회의 산출물, 그 외 프로젝트에 필요한 문서 등을 나중에 언제라도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활용하고 있다.

 

JANDI

JANDI

잔디는 팀원들 간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도입하게 되었다.

카톡은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카톡으로 의견을 주고 받거나 공지 사항을 전달하게 되면 다른 대화가 쌓일수록 중요한 대화가 묻히게 되고, 찾기도 쉽지 않다. 또한 사적으로 사용하는 카톡 대화방에 묻혀 구분이 힘들어지는 단점이 있다.

잔디의 경우 카톡과 별개의 앱이기 때문에 사적인 용도와 프로젝트를 위한 용도로 분리할 수 있었다.

채팅방도 여러 개 만들 수 있어 개인별로, 파트 별로, 전체 팀원끼리 등 다양한 주제로 채팅방을 만들 수 있으며, 토픽이라는 기능을 지원해서 사진 등을 올리고 해당 사진에 대한 댓글을 달며 의견을 주고 받기 아주 유용하다.

토픽의 경우 파트별 팀원끼리 맞춰야 하는 내용이나 변동 사항 등을 공유하는데 활용하고 있다.

또한 Github와 위에서 소개한 Trello와 연동할 수 있어서 프로젝트가 진행되는 것을 즉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Github

GitHub

깃헙에서는 파트별 4개의 저장소 + 데이터 처리 저장소를 가진 공통 저장소를 만들어 관리 중이다.

안드로이드의 경우 기존에 개발되어 배포 중인 소스 코드가 있기 때문에 브랜치를 하나 따서 해당 브랜치에서 작업 중이다.

 

SouceTree

소스 트리

소스 트리는 팀원 전체가 사용하는 것은 아니고, 본인이 기존에 깃헙을 사용하면서 같이 사용하던 툴이다.

Github의 버전 관리를 GUI를 통해 보다 쉽게 조작할 수 있어서 사용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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